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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02월 통권 010호 | 사람과 글 人ㆍ文

한국영화사에서 중요한 표상의 변곡점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영화사에 나타난 문화 표상의 지도를 그려보는 코너이다. 한국영화사 연구자이자 영화비평가인 박유희, 황혜진, 김소영, 오영숙 네 명의 필자가 매달 하나씩 표상의 키워드를 뽑아 2년 동안 연재해 나간다. 가족, 예술, 타자, 국가 등에 대한 표상이 다루어질 예정이다.
  • [제9회] 무당 - 박유희
         1.    ‘붉은 무복에 빗갓을 쓰고, 한손에는 부채, 다른 한 손에는 칼을 든 여인이, 퍼렇게 날이 선 작두 위에 맨발로 올라가 춤을 춘다.’ ‘무당’하면 일반적으로 우리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이다. 실제로 무당이 굿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사람도 ‘무당&rsq....
    2012년 02월 14일